춘천 신상 카페 블래터(blaetter) 솔직 방문 후기

춘천에 날이 갈 수록 새로운 신상 카페가 많이 생겨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 다녀온 카페는 숲속에 위치한 '블래터(blaetter)'라는 카페인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카페보다는 찻집이에요 커피가 아닌 전통차를 우려먹을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쉬는 날 이렇게 바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T맵 지도에 블래터를 검색 후 가파른 언덕을 몇 개 넘어가면 요렇게 예쁜 빨간 벽돌에 웅장한 건물이 하나 나타납니다! 저희가 오늘 갈 신상 카페가 이렇게 위치해 있는데요 건물 스케일이 클수록 메뉴 스케일도 큼직큼직 한 게 대세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눈이 초롱초롱 해지는 감쟈였습니다 주차공간도 이렇게 바로 건물 옆에 넓게 있기 때문에 선 넘는(?) 이중 주차만 아니라면 5-6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진에 주차장 앞쪽 작은 벽돌집도 보이시나요?? 사장님이 거취하는 공간처럼 보이는데요 주차 후 바라보니 요렇게 검은 고양이 네로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고요 몇 번을 불러보았지만 집사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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