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릴 듯이 난 너를 자극해


홀릴 듯이 난 너를 자극해

Pop pop pop! 지난주 유달리 날 자극했던 음식들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다이어터라 약속을 많이 안잡는다고 안잡는데도.. 쉬는날은 먹어야 하니까... 또 막내 돼지랑 1박2일 펜션으로 놀러간 핑계로 또 먹고 또 먹고 그러다보니 운동은 제일 저조한 4일뿐이 못함.. 이렇게 먹고 운동 찔끔 하는게 과연 다이어터가 맞나..? 생각이 들던 지난주 함께 보시죠! 초복에 제대로 몸보신 못했다는 핑계로 초복+중복 기념 먹짱이와 소고기 이건 그 다음날 막내 돼지랑 펜션 놀러갔다가 먹는 바베큐인데 진짜 고기는 이렇게 불맛을 입혀줘야 제 맛... 이틀내내 고기만 먹었더니 오늘은 고기 그만 먹으라고 내 '위'가 고기 좀 그만 먹으라고 소리 질러서 안타깝게(?) 고기 못먹고 찾아온 초밥집인데 가격대비 퀄리티가 미침 하루 고기 안먹었으니까 이제 고기 먹어도 되는거 아니냐며.. 다음날 바로 돼지 뒷목살과 진짜 몇년만의 먹어보는 돼지껍데기를 쫩쫩 소리내어 먹어주고 (조만간 포스팅 예정) 지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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