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아치... Achi


새식구 아치...   Achi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지 3년만에...새 식구가 늘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아둥바둥 살다보니...더 이상은 늘리지 말아야지... 하던 다짐은...여느 집사님들 처럼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아치는 유기묘 입니다...몇번의 입양과 파향...학대와 방치... 아픔을 많이 겪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흔적으로...목뒤에는 털이 나지 않을 만큼...크나 큰 상처가 있습니다... 목줄을 한 상태로 6개월 이상 방치가 되어...염증이 생긴거라고 합니다... 녀석이 겪은 아픔은...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고통이었겠지만... 의외로 녀석은 참 다정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두 녀석에게는 볼 수 없는...아주아주 살가운 녀석입니다... ^^ 잘때는 항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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