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 일본전산이야기 (동기부여 추천도서)

2024년 새해의 1월 달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앞서 작년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24년을 내다보는 글을 썼었는데, 이제서야 고백하지만, 2023년은 저에게 참 여러모로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일, 사람관계, 돈 전반적으로. 올해는 미리 그런 힘듦을 겪지 않겠다고 준비를 해야지. 다짐하며 그 다짐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 1월 하루하루를 나름 꽉꽉 채워서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인 청년들을 위한 필독서 '아날로그청년'을 읽고나서 책을 읽다 :: 아날로그청년 (청년들을 위한 필독서) 책을 펼치자 마자, 파트1 청년의 태도 중 챕터1 당신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다시 책을 덮고 싶게 만드는 질... blog.naver.com 두번째로 택한 책은 바로 '일본전산이야기' 입니다. 제가 지금 일 하고 있는 곳에 입사하고 얼마되지 않아 봤던 책인데,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입사 초기에 읽었던 이 책이 4년만에 완전 새로운 책이 되어있었습니다. 책이 꽂혀있는 위치만 바뀌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