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글쓰기 완독!

강원국의 글쓰기 를 다 읽었다. 개인적으로 한줄평을 하자면 나무를 글쓰기 라고 하면 나뭇가지 보다는 숲을 이야기 해주는 책인것 같다.물론 글쓰기에 대한 스킬이 나오기는 한데 왜 글을 써야 되는지의 동기부여 와 자신의 이야기를 녹인 글 들이 많아서 좀 더 편하게 접한것 같다. 글쓰기 기술 만 첫 페이지 부터 끝까지 시전하는 책이라면 나는 끝까지 못 읽었을것 같다.요즘 전자책을 이용해서 책을 많이 접한다. 솔직히 편하긴 하다. 또 다른 장점은 좋은 글귀 나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있으면 바로 캡쳐를 해서 밑줄을 그어 나 혼자 두고두고 보게 소장을 한다. 그래서 책 제목으로 만든 폴더를 많이 채우고 싶다 “강원국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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