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바니달 우당탕 여름 사진일기


8월의 바니달 우당탕 여름 사진일기

9월이 되고 나면 더위도 한풀 꺾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어쩜 이렇게 계속 더움 더움인지.. 겨울이 까마득할 정도입니다. 여름 중 가장 무덥고 바빴던- 그래서 더 즐거웠던 한 달이었어요 우당탕 지나간 8월의 사진 일기 남겨봅니다 8월 1일 디파콘 콘서트 가방 챙기기 오예- 걱정인형 그 자체인 아미는 챙길 것이 많다 매크로 / 댈티 없이 올콘 가는 사람 그게 나예요 올콘 3개 티켓팅 성공하고 덕메 취켓팅도 3개나 성공한 거 이번에 진짜 무슨 운이지? 앞으로의 티켓팅이 걱정된다 여기에 다 몰빵 된 게 아니길 빌어요 제발 미늉기 만나러 가요 예쁘게 치장하고 가야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건데? 두근거림이 쉬질 않음이야 신난다 8월 4일 - 6일 지치지도 않는 매미의 끊임없는 울음소리와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뜨거울 수 있나 진짜 너무 더웠지만 3일 동안 정말 재미있었어 스탠딩 힘들었고 정신 나간 외국인은 좀 한국 오지 마라.. 게스트로 애들 온 것도 정말 반가웠고 자꾸 휘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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