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후인 긴린코호수 카페 라루체


후쿠오카 유후인 긴린코호수 카페 라루체

유후인은 료칸을 즐기기 위해 많이들 가는 곳이지만, 저는 유후인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길거리 간식도 많고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상점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유후인에는 유명한 호수도 있죠 이곳에서 느긋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시내보다 마음이 편하고 즐거웠던 곳이 유후인이었답니다. 후쿠오카 유후인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긴린코호수와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었던 카페 라루체(라루슈)에 대해 남겨보려고 합니다. 긴린코호수 金鱗湖 긴린코호수는 호수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칠 때 금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긴린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긴린코호수에는 황금빛 비늘을 가진 잉어가 살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물고기들 크기도 정말 크더라고요 보고 놀란 대왕킹잉어들! 긴린코호수는 온천물이 섞여서 수온이 따뜻한 편인데 기온차에 의해 물안개가 만들어지곤 한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많이 나는 겨울에 잘 만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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