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음과 투자 - 리처드 번스타인


[책] 소음과 투자 - 리처드 번스타인

소음과 투자 왜 가치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일찍 살까? 부정적 소음이 많아서일 것이다. 성장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오래 보유하는데, 이는 기업 전망에 관한 호재들이 장기 보유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이 주식을 지나치게 서둘러 사는 것은 기업에 관한 악재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악재가 많은 기업은 펀더멘털이 조금만 개선되어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역발상 전략으로 주식을 살 적기는 뉴스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일 때가 아니라 뉴스가 전혀 없을 때다. 소음과 투자. 원제는 Navigate the noise. 2001년에 발간된 꽤 오래된 책으로, 국내 번역본은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작년에 다시 출간된 것 같다. 저자는 리처드 번스타인으로 월가에서 40년 넘게 활약해온 투자 거장으로 코넬대학교와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기본서로 많이 언급되는 꽤 유명한 책이고, 막상 책을 읽어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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