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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 10일이 되어 이번 연도의 3분의 1이 지나가버린 상태로 시간은 참 부지런하게도 쉬지 않고 계속 초 바늘을 움직이면서 분과 시간을 증가시키고 있다. 세상에서 시간처럼 정직하고 부지런한 게 더 있을까. 시간과 돈은 (=) 이 꼬르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이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시간이니까 더 값진 거라고 생각한다. 돈으로 시간을 사려고 하는 거니까. 사람을 고용하기도 하고 사업체가 돌아가게 하도록 만들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했다. 돈과 시간에서 내가 추구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시간을 선택하면 돈이 따라오더라. 그게 정답이더라. 시간을 사면 살수록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니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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