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사는 법 2023년 신년 계획

생각하는 자취생:: 갓생 사는 법 2023년 매해 1월 1일 신년 계획을 빡빡 하디 빡빡하게 세우고는 약 3일 만에 포기하는 것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는 아마추어 자취생입니다. 23년 6월부터는 만 나이로 개정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1월 1일이 되면 떡국을 먹으며 한 살을 먹게 되는 게 익숙한데요. 저는 올해로 27살이 되었습니다. 음.. 딱 2년 전만 하더라도 27살이면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신입 사원 티는 이미 때고 어느덧 성숙한 직장인의 모습을 할 것을 자주 상상했는데요. 지금 제 모습은 그때, 저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신기하면서도 약간은 두려움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마추어 자취생은 27살 오늘 포스팅은 신년을 맞이해서 저의 인생을 빠르게 뒤돌아보고선 신년 계획이라 부르고 갓생 사는 법이라고 쓰여할 것 같은 저의 2023년 계획에 대해 짧게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은 전혀 계획에 없었던 거라 지금 흐르는 대로 생각이 드는 대로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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