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자연재해로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잦은 자연재해로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바닷가 근처 아파트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해운대에 태풍오는거 보고 그런 생각이 쏙 사라졌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뉴스를 보면서도 물가 근처에는 집을 사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어요. 바다는 그냥 호텔에 하루 놀러가서 보렵니다. 꼭 소유해야 하는건 아니니깐요. 이번에 캘리포니아에는 이상기후로 폭우가 와서 집이 다 잠겼어요. 자연재해가 나라를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강도는 더 세지는 느낌이에요. 또 국내서도 지진이 빈도수가 늘어나는것 같아서, 지진대를 찾아봤는데, 신기하게도 거의 물이 있는곳에 같이 있더라구요. 밑에 사진에서 핑크색이 활성단층이에요. 바다를 따라 몰려있어요. 튀르키에 지진현장을 보니 토목공학회 건물만 내진설계를 잘해서 무너지지 않았어요. 나머지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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