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대비 그리운 주말에ㅜ


지난주 장대비 그리운 주말에ㅜ

지난주 장대비 그리운 주말에ㅜ 지난 주에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맑은 날이 거의 없이 비가 내렸어요! 물론 비가 많이 내린 날 같은 경우는 이틀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원한 비가 오기보다는 아무래도 비가 올듯말듯 흐리고 습하기만 한 날이 더 많았으니까요. 비가 올때는 정말 5분만 걷더라도 우산을 썼다고 하지만 너무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바지도 신발도 다 젖을 정도 였어요. 더구나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우산도 무쓸모가 되었었어요.ㅜㅜㅜ 제발 비좀 그쳤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이번 주말부터는 날씨를 보니 오히려 비가 다시 그립더라구요! 주말 낮에 밖으로 나가셨던 분이라면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습하고 높은 기온때문에 조금만 있어도 더위가 확 느껴졌어요. 앞으로 3일은 계속해서 33도 정도의 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주말이라고 하지만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아무래도 그냥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더위를 피해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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