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지만 짧게 느껴진 명절 연휴도 끝났네요


길었지만 짧게 느껴진 명절 연휴도 끝났네요

길었지만 짧게 느껴진 명절 연휴도 끝났네요 이번 추석 연휴 명절은 금요일인 9일부터 시작하여 월요일 12일까지 4일간 이어졌는데요.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고도 4일이면 정말 길다고도 생각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이렇게 끝나고 나면 연휴는 왜 항상 짧게만 느껴지는 것일까요? 따지고보면 4일간의 연휴 중 이틀은 토, 일요일 주말이였으니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필이면 주말이랑 이틀이나 겹쳐서 더 짧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 월요일이 대체휴일이였다는 점인데요. 만약에 대체휴일도 없었으면 주말을 포함해서 겨우 3일 연휴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연휴 기간동안 뭔가 특별하게 알차게 보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연휴기간동안 그렇게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있네요. 추석이 끝나가지 확실히 본격적인 가을이 왔어요!! 이제는 정말 긴팔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니까요. 거기에다가 해가 지는 시간도 더욱 빨라졌어요. 확실히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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