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김치콩나물국 시원하게 풀어줘요


아침밥 김치콩나물국 시원하게 풀어줘요

아침밥 김치콩나물국 시원하게 풀어줘요 오늘은 집에서 나오기 전에 조금 늦게 나가도 되는 날이라 편하게 아침밥을 먹고 나왔어요. 평소에는 바쁘게 나오다보니 시리얼이나 빵 등을 주로 먹고 나오곤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아침밥을 먹고 나왔는데요. 어제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술을 먹고 나와서 그런지 속이 메롱한 상태였어서 일부러 조금이라도 해장을 하고자 싶어 아침밥 김치콩나물국으로 해결했어요. 물론 밥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김치콩나물국만 계속해서 먹었네요. 정말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 너무 속이 잘 풀리는 것 같아요. 역시 술을 먹은 다음날은 아침밥을 챙겨먹으면서 해장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연말이라 그런지 주변에서도 망년회를 하면서 술자리를 가지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것 같은데요. 뭐 요즘에는 숙취해소를 돕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냥 집에서 간편하게라도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국이라도 끓여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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