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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내 일기 .. 끄적 끄적 안녕 예쁜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옛날에 살던 곳에도 고양이 많았는데 거기엔 캣맘도 있어서 애교도 많고 사람들을 잘 따랐거든요?.? 지금 이사 온 요기 고양이들은 어떤지 몰라서 함부로 못 만지겠더라고요 갑자기 만나는 날 잡자고 연락 와서 답장 안 하니까 때려치우자네 천둥 치는 날씨 따라 기분도 천둥 치는 파탄자 랜 만에 불당 모임 모여서 신불당 고공 ^^~^^~ 웨이팅 하는 곳에 포토존이?! 잔술집 인기쟁이라 가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잔 술집 갔다 왔습니다 ! 불당 오면 꼭 가는 근본 칵테일 바 직원들과 다트게임하고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랑도 다트로 안주 내기도 했다 저것은 청첩장 왜 다들 떠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 웨이팅 기다리다가 받은 약과 하나 흘리고 옴 ㅎㅎ 얼굴 안 가렸다고 한소리 들을까봐 자주 보기로 약속 ~ 또 약속 ~ 나 .. 저 정도 아니야 저 사람은 문제야 .. Prev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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