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는 하지 않을 듯 【 2023년 02월 14일 화요일자 코리아헤럴드 】

Samsung chief unlikely to seek board membership 3월 15일에 있을 주주총회에서 이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문제가 상정되지 않을 것이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사회복귀를 모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언론발표에서 삼성전자는 "화요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총회날짜와 3가지 의제를 확정했다." 고 밝혔다. 주총에 상정될 3가지 의제는 ① 제무재표의 승인 ②한종희 부회장의 내부임원 지명 ③ 임워진들의 보수제한 설정으로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의 건은 지난 11월 이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안건목록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에 대한 추측은 이 회장의 경영에 대한 보다 많은 책임을 지기 위한 상징적인 조치로 비춰지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루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던 최순실 스캔들과 관련된 혐의로 2019년 10월 이후 등기이사에 복귀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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