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햄버거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을 더 번다고?


맥도날드는 햄버거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을 더 번다고?

요즘 이 광고 보셨나요? "버거는 천천히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맥도날드 빅맥을 즐겨 먹는데요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라는 오명을 던져버리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몸에 나쁘지만은 않다는 슬로우푸드, 웰빙푸드 업체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듯합니다. 맥도날드가 선도하는 웰빙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로의 이미지전환이 성공할 지 앞으로 지켜보아야 겠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버거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을 더 번다고? 맥도날드가 부동산회사라고? 미국의 상징이 된 맥도날드의 성공은 미국의 경제적 번영과 소비주이의 욕망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랍니다. 영화 파운더 공식포스터 영화 '파운더'에서도 그려졌듯이 맥도날드가 성공 가도에 오른 것은 부동산에 눈을 뜬 시점부터였습니다. 전 세계 맥도날드의 영업이익 중 60% 이상이 부동산 시세차익과 건물에 투자하면서 운영매장의 월세수익이 차지한다고 해요. 실제로 맥도날드 최고경영자였던 레이크록은 전국적으로 맥도날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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