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박3일 3일차 율가가/솔내음(연잎밥 정식)


부여 2박3일 3일차 율가가/솔내음(연잎밥 정식)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볼거리, 놀 거리 천지라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13:40분 버스를 타야 해서 오늘은 간단히 맛집과 카페만 방문할 거예요. 부여 와서 한 끼만 먹는다면 그 도시의 특색이 담긴 음식을 먹어야겠지요?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연잎밥정식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리뷰가 좋은 곳을 방문할 거예요. 바로 부소산성 먹거리촌에 있는 솔내음입니다. 오늘도 오픈런 해서 11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인기 미쳤어요~ 이미 전날부터 예약이 다 차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어요. 다른 데로 갈까도 했지만 떠나기 전 마지막 끼니라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일정을 조정해서 선 카페 후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솔내음 바로 옆에 있는 율가가로 왔답니다. 부여밤이 유명한 거 아시죠? 율가가는 미슐랭 파티쉐와 콜라보 한 밤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굿뜨래 밤, 프랑스 천연 버터, 유기농 사탕수수를 넣어 깊은 풍미의 건강한 디저트를 만듭니다. 저희는 밤 아이스크림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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