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하기전 잠시 떠난 춘천 나들이 일상


이직 하기전 잠시 떠난 춘천 나들이 일상

이직하기 전에 머리도 식힐겸~충전도 할겸 잠시 떠난 가을 춘천 나들이 일상 입니다! 새벽부터 기차를 타고 떠난 춘천 여행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 이렇게 기차를 타본게 얼마 만인지 너무 설레였당 ㅎㅎㅎ 그리고 아침일찍 춘천역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기차길에 안개가 쏴~악 있으면서 너무 분위기 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찰칵! 진짜 한편의 영화 같아서 너무 신기했당 ㅎㅎㅎ 안개위에 해가 떴는데 그 모습에 너무 예뻤음!!! 사진으로 안 담기는게 아쉽 ㅜㅠ 숙소로 뚜벅 뚜벅 걸어가는데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풍경! 바람은 찬데 햇빛은 넘나 뜨거워서 얼굴이 저절로 찡그려 졌당 그리고 역시나 음청나게 맑은 하늘! 서울 하늘만 보다가 이렇게 눈 정화를 하니 너~~무 죠앗! 숙소에 짐 풀고 강가로 나와서 다리를 건너는데 물이 음~청 깨끗해서 속이 다 보이고 물고기들고 음청나게 많아서 펄떡 펄떡 뛰어 다닌닼ㅋㅋ 나무 다리 걸으면서 와~ 씨 낚시하면 대박일듯 했는데 당연 낚시 금지 ㅋㅋㅋㅋ 통발도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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