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태안으로 떠난 여행


춘천에서 태안으로 떠난 여행

"혼자 떠난 춘천 여행을 끝내고 태안으로 떠난 가족여행" 연휴가 많아서 넘나 좋은 10월 가족과 요리조리 많이 다닌 태안 여행 일상글 입니당~~! 혼자 떠난 춘천여행을 끝내고 고속버스를 타서 가족들이 있는 태안으로 가는길!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았죠 벌써 이렇게 벼가 황금처럼 익어버렸다니 너무 신기해서 사진 촬캌! 나중에 다른 논을 봤는데 수확한 논에는 철새들이와서 다들 무언가를 먹고 있었다 조그마한 점들이 전부 철새들 옆에 앉으신 할머니가 내가 사진찍는걸 보고는 가을 철새들이 이삭이나 논에 남아있는 우렁 같은거를 주워먹는거라고 알려 주셨다 ㅎㅎ 고속버스에 내려서 마을 버스로 갈아타는길 진짜 한폭의 그림같아서 사진 촬캌! 말로만 듣던 논두렁길을 혼자 걸어봤따ㅎㅎㅎ 진짜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좋아서 길가에 그냥 앉아 쉬고싶었지만~ 엄빠를 만나러 언넝 갔당 ㅎㅎ 진짜 도시에서 바쁘게 살다 이런 풍경을 보면 마구마구 눈에 담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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