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의 외근&예술 감상


뜻 밖의 외근&예술 감상

"혼자 외근 갔다가 뜻 밖의 예술을 감상!" 혼자 외근은 참 재밌엉~ 아침에 뜻 밖의 외근 통보를 받고 외근 가기전! 두둑~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새우버거 흡입! 올만에 먹는 새우버거라 음청나게 맛있었다ㅎㅎ 배고파서 세트 시켰는데 역시나...감튀는 못 먹고 버림 욕심부린 최후.... 일하러 가다가 본 뜻 밖의 예술ㅋㅋㅋ 누군가 전기줄에 우산을 저렇게 매달았다ㅋㅋㅋ 진짜 행위 예술의 끝판왕 인듯 3층 높이인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 일 하고 커피 마시러 나왔는데 강아지 학교가 있어서 구경중~ 우와~ 너무 귀엽따~하면서 혼자 사진찍고 있었는데 불독? 퍼그? 아기 강아지가 분홍 공을 물고와 자랑ㅋㅋㅋ 공 가져와서 유리창에 대고 음청나게 자랑중ㅋㅋㅋ 내 앞에서 물고 씹고 뜯고 약올림ㅋㅋㅋㅋㅋ 내가 손 뻗어서 뺏으려 하면 뒤로 도망갔다 다시 가까이 옴 요녀석 한두번 한 솜씨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가면서 진짜로 예술적 기품을 감상하면서 오늘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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