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호텔 세미나 참석 외근 일상

"오늘은 세미나 참석 외근 일상"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흰벼리 일상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이태원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 이태원 호텔 중 예쁘다고 소문난 호텔이라 그런지 라운지 부터 아주~아주~ 기깔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숲속에 토끼 두마리가 숨어있는 느낌이 들었쥬~ 지나가던 경호원에게 그네 타봐도 되냐고 하니까 당황하면서 무전기로 "손님께서 전시의자 탑승해도 되냐고 물어보십니다 응답 바랍니다" 라고 해서 당황....나는 그냥....하핳 서로 당황했지만 허락 받고 살짝 기대서 사진 찍었당 ㅎㅎㅎ 세미나로 입장하려고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너무 현란해서 멀미남 눈뽕 오질듯 계단으로 가려고 하니까 더 멀미나서 그냥 엘베 탐 나에게 이런곳은 어렵당ㅋㅋㅋㅋ 미적 감각이 퇴화한건지 이런거 보면 멀미남ㅋ 30분 일찍 갔는데 아직 시작 전! 매니저가 후다닥 뛰어 오더니 옆에 케이터링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했당.... 크로와상이랑 쿠기 그리고 과일 몇가지 있어서 줍줍 하고 조용히 찌그러져있기 요렇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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