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강쥐들과 논 일상


본가에서 강쥐들과 논 일상

"오늘은 강쥐 2마리와 넋이 나가게 논 일상 입니다" 친척집 강아쥐를 데리고 와서 함께 놀았쥬~! 도착하고 바로 달려간 애견 놀이터~~ 훈련하러 갔는데 미친듯이 뛰어 논건 안 비밀 둘이서 잡기놀이 하면서 난리도 아녔쥬~! 옆에 말티푸인 아이는 이제 9개월? 인데 저렇게 큽니당 본가에 감나무가 있는데 감이 너무 많아서 몇개 땄습니다 길가다 감 떨어지는거 머리에 맞으면 을마나 아픈디요..... 10개 정도 따고있는데 아부지가 점심 먹자고 해서 언넝 달려갔쥬~ 점심으로 먹은 피자~~ 야외에서 먹는 피자는 겁나게 맛나지유~ 하나 쓰~윽 들어서 먹는데 치즈가 쭈~욱 늘어납니당 다음은 라면도 먹었죵ㅎㅎㅎ 찬바람 불때 먹는 라면은 진국 of 진국 입니당 이렇게 먹고 다시 감 따고 근처에 논두렁 가서 강쥐들과 한바탕 뒹굴어 주고 집에 왔습니당 집에 와서 모두 다같이 씻고 거실에서 영화보는데 말티푸가 저에게 와서 안겨 잤죵ㅋㅋㅋㅋ 넘나리 따듯해서 좋았즁 하지만 무거워서 내려놨습니다 다리가 너무 저렸...


#벼리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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