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써클 여행2] Bryce Canyon National Park(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미국 그랜드써클 여행2] Bryce Canyon National Park(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미국 그랜드써클 두번째 여행지는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이다.(Bryce Canyon National Park) 일전에 회사분중 한분 카톡 프사를 보고 와 저긴 어디야 진짜 신기하게 생겼다 -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땐 몰랐지만 그게 바로 브라이스캐년이었다. 늘상 그랜드캐년만 알았지, 미국에 신기한 캐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 브라이스캐년은 황토 색깔의 암석에 특유의 체스같은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다. 영하의 기온과 영상의 기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지역의 특성상, 비가오고 얼어서 얼음이 되어 팽창하고 녹고 하는 과정에서 이런 지형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한다. 공원 내부에는 뷰포인트를 바라보는 룩아웃들도 많지만, 이 곳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트레일들도 잘 정비되어있다. 이곳에 간다면, 꼭 뷰포인트 뿐만 아니라 이런 트레일들을 직접 걸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캐년 안에 직접 들어가는 느낌은 단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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