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모음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야기


감동글모음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야기

"국가와 유공자 및 보훈가족은 '갑을 관계' 가 되어서는 안된다. 국가는 참전용사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귀한 생명과 그 가족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주체가 돼야 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보훈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일곱 살 소년시절 베트남전에서 아버지(고 박순유 중령)를 잃은 박 처장은 "나라를 위해 총 들고 전장에 나가 희생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해주느냐가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한다"고 했다. 박 처장은 18·19대 국회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첫 정치인 출신의 보훈처장'이다. 외무고시와 사법고시를 둘 다 패스하고 특수부 검사로 일한 '엘리트 중 엘리트'다. 지난 3월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의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당선인 특별보좌역을 지냈다. 박 처장은 국회가 정상화되면 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는 지금의 보훈처가 60년대 일본의 '원호처' 시스템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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