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가족여행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 . 5박 6일 일정으로 처음 아이들과 친한 누나네랑 가족자유여행을 떠났다. 특히나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곤 매년 함께 가리라 마음 먹었다. 공황도착후 아쿠아 마린 리조트로 이동 중 . 헌데 이동중 차량가이드가 저녁을 먹자고 해서 한 음식점으로 차를 돌렸다. 차량 가이드가 안내한 호수가 있는 분위기 있는 가든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는데 평상시 식당에서 시키는 만큼 시켰다가 헉 엄 청난 비용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날 알게 된거지만 모든 음식은 마리수와 그램으로 계산되는걸 먹은 후 알게 됐다. 어쨌든 비싸지만 않으면 괜찮은 식당인것 같다. 울 귀염둥이 막내딸 드디어 아쿠아 마린 리조트에 도착 너무 한가해서 썰렁하기 까지 한 리조트다. 일부러 여기를 고른것은 혹시모를 쓰나미에 대비해서 (과잉안전) 절벽에 있는 리조트를 선택했다. 과연 푸켓에서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명성에 걸맞는 것 같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예약을 했지만 알고보니...

원문링크 : 푸켓 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