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식당 견애가 다녀옴 부모님돈부모님산ㅋ


애견동반식당 견애가 다녀옴 부모님돈부모님산ㅋ

멀리서 봐도 애견동반식당인걸 알 수 있게 왕크게 써져 있음 ㅋㅋㅋㅋ 할무니 모시고 갔음 12시 오픈이라 12시 4분에 도착했다 우리 차가 들어오고 뒤이어 갱얼쥐들 손님이 많이 오셔서 얼른 들어갔다 입구 왼쪽에 엄청 넓은 잔디운동장이 있음 꼬미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크기..!! 근데 눈이 왔어서 ㅠㅠ 여기가 좋은 점이 각 테이블마다 공간이 나눠져 있고 무엇보다 각테이블 안쪽에 이렇게 강아지들의 작은 공간이 있음 사람들은 밥을 막고 갱얼쥐들은 여기서 쉬는 그런 공간인 듯 싶었는데 우리 아기강아지.. 사실 아기는 아니고 곧 할아버지강아지되는 노꼬미는 기저귀만 차면 안움직이고 자기 혼자 있는거 안좋아해서 결국 안고 먹었다 ㅋㅋㅋㅋ 이런 공간이 꼬미에게는 사치.... 강아지는... 기저귀를 벗어던지고 야외에서 신나게 .... 신나게..... 킁킁 눈 냄새도 맡고 총총총 뛰어다녔다 귀여워!!!!!!!!!!!!!!!! 반찬은 셀프! 반찬 엄청 다양해서 할무니가 만족스러워 하심 난 콩나물 조지는...



원문링크 : 애견동반식당 견애가 다녀옴 부모님돈부모님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