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7월 8일 7시 30분 홍광호-김성철 페어 후기 / 예술의 전당 3층 우측 시야

1. 뮤지컬 보러 가기 전 서초역 근처 나무들 서초역 나무 되게 귀엽다 일자로 자른듯 지우개로 지운 것 같이 생겼다 왼쪽은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 오른쪽은 퍼플 사워 블렌디드 시간이 좀 남아서 경서랑 스타벅스 신메뉴 겟 나는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경서는 퍼플 사워 블렌디드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는 그냥 말차 프라푸치노 맛이다 근데 밑에 커피랑 연유인가..? 암튼 안섞으면 나중에 엄청 다니까 미리미리 휘적휘적 같이 마시길.. 하늘도 완벽했던 데스노트 본 날 하늘이 너무 예뻤다 해가 막 그렇게 쨍쨍하지 않았어서 막 덥지 않은 날씨 아주 좋았다. 예술의 전당 앞쪽에 이렇게 라이토와 엘 배우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실감났다 나 데스노트 보러 왔구나!!! 데스노트 포토존 사람들이 다 줄서서 찍고 있었지만 그냥 옆에서 대충 휘갈긴 사진 미미미 브이로그에 넣을 영상 안찍어서 밖으로 나왔는데 미친!! 하늘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김준수 / 홍광호 웬열.. 나오자마자 웬 잘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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