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땡기는날! 사당역 수제맥주 맛집 바이젠하우스로


맥주 땡기는날! 사당역 수제맥주 맛집 바이젠하우스로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 나는 직장 상사! 장난 지금 나랑 하냐~ 풀어야지~ 풀어야지~ 스트레스 풀어야지~ 기분전환을 위해서 사당역 수제맥주 맛집 바이젠하우스로 향했어요.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노란색 간판만 찾으시면 된답니다. 지하 1층 매장으로 들어가는 계단도 굉장히 신경을 써서 시공을 했네요. 여기도 대충 찍어도 뮤직비디오 같은 화보 나오겠어요 천장이 높고 넓은 매장이라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매장 한쪽은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는데 여럿이서 모이는 회식장소로 쓰기 좋아 보였어요. 이날도 이미 단체로 모임을 가지고 있었어요. 바이젠하우스는 사당역 수제맥주 맛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들이 있었어요. 해리포터가 눈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오늘은 흑맥주가 땡기지 않네요. 그녀는 페일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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