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필수품: 크림스랩 웨이스트백, 힙색


유럽여행 필수품: 크림스랩 웨이스트백, 힙색

예전에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갈 때 필수품처럼 허리에 채워져 있던 힙색 세월이 흘러 또다시 패션 트렌드로 찾아왔네요. 깔끔한 블랙 컬러를 선택을 했어요 (사실은 때타는 게 걱정이 돼서 깜장으로 ㅋㅋ) 사실 저는 그전부터 크림스랩의 줄무늬 웨이스트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검은색도 새로 장만하게 되었죠. 2년 전 유럽여행을 갔을 때 로마 식당에서 식사 중에 백팩이 통째로 없어진 경험이 있어요. (돈이랑 여권이랑 선글라스까지 ㅠ,ㅠ) 그 이후로 해외여행을 갈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웨이스트백이에요. 끈을 짧게 해서 머리 위로 빼기 불편할 때 버클을 이용해서 벗으면 편리해요. 웨이스트백 뒤쪽은 매쉬소재라서 가슴 쪽에 땀을 차는 걸 방지해주고 쿠션감이 있어서 가슴 닿는 부분이 불편함이 없어요. 뒤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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