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호 시인 : 초롱불 / 고재종 시인 : 메주 뜨는 골방 / 이상용 시인 : 겨울나무 / 김구연 시인 :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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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불 詩 : 하청호 어둠이 깊이 모르게쌓이는 산골.서산 넘던 해님이던져 두고 산불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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