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즐겼던 추억의 게임...


오래전에 즐겼던 추억의 게임...

저에게 있어서는 국민학생때 처음 접했던 486 콘퓨타.. 당시 학교 컴퓨터반 학생모음 문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 최신형 컴퓨터 486 도입! " 지금의 하이스펙 컴퓨터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던.. 그리고 지금컴퓨터는 상상도 못하는 자존감을 가졌던 그녀석.. 무려 주인이 허락을 받고 껐었던 그녀석.. 아무쪼록 오랜만에 예전에 즐겼던 게임을 회상(?)하게 되네요..^^; 역시 486엔 고인돌! 때리고 점프하는 재미의 고인돌 그리고 이제는 고인 과연 전투기인가 우주선인가 납품비리인가 기술력 부족인가 두날개와 엔진까지 달렸건만 튀는것밖에 못했던 스카이 콩콩(?) 그래도 그렇게나 땅바닥에 쳐박혀도 단단했던걸보니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했던 그녀석 무엇보다도 가장 재밌게 즐겼던 마법소녀계의 레전드 세일러문! 전 역시 주피터가 좋아요 이제와서 알았지만 이런 현모양처가 없거든요 으럇!! 챠!! 딴건몰라도 어린마음에 이것하나만큼은 본능적으로 좋다는걸 직감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세일러문이 급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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