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폭풍 택배의 달(?)을 맞이하여 드디어 Me친듯이 택배가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선봉장으로 " Oh~Baby 우체국Boy~인데 택배왔다오" "DHL인데여 님 집에 없네예 걍 경비실에 버리고 갑니데이" 뭔가 두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택배도착 울림이!!뙇!! 오오!! 크고 아름답다!! 우선, 이 토모에는 만다라케에서 구하려다 이유모르게 한번 튕긴뒤로 마지막으로 한번 구해보고자해서 구했는데 결국 들어왔네요.. 그런데 중고라한들 프리미엄 덕택에 택배비포함 딱 20만원선을 찍었는데.. 그저 빨리 받을 생각에 아무생각없이 DHL 발송 클릭 자 잠깐만.. 내가 방금 뭘 눌렀지 핵미사일 버튼이 아니란건 알겠는데 Phone: "전화받어 시끼야" Phone: "전화받어 시끼야" Phone: "전화받어 시끼야" 나: 네 전화받았습니다 일반인입니다 DHL: 돈내놔 이놈아 나: 얼마면돼 DHL: 특가 37900 나: 얼마면 돼냐고 DHL: 받고싶으면 보내라 에라이!! 이래뵈도 모범시민입니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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