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획이 없이 무조건 느끼는 대로 나아가는 아키바 덕질 여행 귀국편 이라고 거창하게 써봐야 그저 집으로 송환당하는거에 불과합니다 안녕// 골목길 안녕// 지나가면서폰보고 걷는 아재 안녕// 아키바스테이숀 그럼 가기전에 해야 할일은 오늘은 전광판에 뭐가 뭐가 떳나 봅시다 밍나~ 부국영에서 다시 만나요~ 아... 귀국날이라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요 마치 제가 울지 못한걸 하늘이 대신 울어주는것 같습니다 는 개소리고 게이 세이우에노 역 도착 바로 점핑하여 나리타 공항에 도착 음.. 보자 내가 가야할 코너가 아 저기에 있네 바로 가봅시다 싫습니다 집 도착 우선, 라디오 회관에서 구입한 태피스트리 아주 그냥 휘황 찬란한 존재감으로 저의 마음또한 메챠쿠챠 뒤흔들어 줍니다 돌덩어리 죠즈와 붉은개자식도 함께 합니다 아하.. 이것도 있었네요 정말 우연히 끌려서 구입하게 된 물건 뭔가 이상한게 들어있는데 식탁보입니다 일상생활하기 참 좋겠네요 공부를 위한 서적 한권 물론 인체의 조형을 다이나믹하게...
#덕질
#아키하바라
원문링크 : 무계획 아키바 덕질 여행 마지막 귀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