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마지막 글 - 『어쩌다 보니 잊혀진 글』


16년 마지막 글 - 『어쩌다 보니 잊혀진 글』

『어.쩌.니』 결산은 아니지만 작년 15년 마지막과 같은 컨셉의 잊혀진 글 리바운드 먼저 16년의 포문으로 열었던 호노카 가 아니라, 일본 첫 여행 갔었을 때 일본 현지에서 발견했었던 호노카 생일 판넬 물론 여기다 평범한 족적을 남기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 크레인기의 호노카를 보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니 이후 여행을 두서너 번 더 가서 직접 세트를 만들게 되다 물론 아주 우연히 가게 된 것이지 결코 이 세트를 직접 맞추려고 더 간 건 아닙니다 아니 진짜로... 물론 1%의 과장은 있을 수 있읍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도 건재한 이 삼인방도 존재 아직까지도 존재감이 끝내주는 시엘 알랑숑인지 아란슨인지와.. 여러 의미로 무진장 컸던 다이 바카 논 작년까지 제 리뷰에 끊임없이 등장했었던 망치의 주인공 코우즈키 나나 그리고 어쩌다 펠트지도 주워다가 배경으로도 써봤었고 본격적으로 16년에서 비중이 높았던 넨도로이드와 네소베리 그리고 이번 해에 제가 아마 집중적으로 팠었던 큐포로이드가 가장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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