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여행기 그 마지막 결산 + 짜투리


조용한 여행기 그 마지막 결산 + 짜투리

그렇게 저렇게 아키하바라 조용한 여행기의 마무리 전에 약간의 짜투리 그리고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여긴 보크스 4층 우연히 발견한 이것 와우 피쳐폰 액정 보호 필름 여윾시 우리의 추억을 책임지는 게이온 그래서 덤최몇? 나는 츠최몇 맛은 없어서 많이 남겼습니다. 아키바 가본 분이라면 아실만한 Tony, 미사키 쿠레히토, 칸토쿠등 유명 일러레들 태피스트리 팔던 전시관 겸 굿즈매장인데 얼마 전 가게를 싹 갈아엎더니 그래도 계단은 갈아엎기 전으로 살려 놨습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은데요 띠용 그냥 아예 다른 가게가 되어버렸습니다. 아... 그때의 예술이 그립도다 아 ! 행복해!! 크으!! 직인데이!! 착한 갈아엎기 인정합니다! 아무쪼록 그때의 컨셉이 다 사라지고 그냥 일반 매장처럼 되어서 아쉽긴 한데요 아쉬운 건 아쉬운 거고 지금은 일요일 오후 1시를 넘겼기에 아키바 도로에 세모의 기적이 일어났을 뿐이고 그래서 내는 셔터를 존나게 누를 뿐이고 정말 이때가 되면 장관입니다 내가 먹을 간식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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