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적당 체험기


아키하바라 적당 체험기

어느덧 돌아온 여행의 계절 저는 또다시 생애 첫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저렇게 야하지 않은 생각과 땅불바람물마음을 다시금 머리에 되새기며 킴해공항에 도착. 와이파이 도시락을 신청하니까 행사 중이라고 정말 도시락에나 쓸법한 고추장을 주네요. 닉값 오집니데이 분명히 새벽 6시인데 이 엄청난 인파들은 저와 같은 땅불바람물마음을 가진 용자분들 게이 트는 쩌~~~~어~~ 기 중앙부에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줄만 대기시간이 30~40분가량 날씨는 맑음 그렇게 저렇게 나리타 공항에 도착 음.. 그렇네요. 현재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이제부터 여기는 제주도라고 부르죠. 좌우지간 제주도 아키하바라 읍에 가기 위해 게이 세이선의 스카이 라이나를 예약해봅시다. 나: "우에노로 가는 스카이 라이나 주세요" 직원: "お客様。 何を言っているのかよくわかりません。" 나: 스.카.이 라.이.나 주.세.요. 직원: "お客様。 日本語や英語で話せますか。" 제주도는 정말 글로벌한 거 같아요. 좌우지간 일본의 풍경을 보다...


#(정치적인내용의덧글은받지않겠습니다) #덕질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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