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그 첫날


여행기 그 첫날

약 2년의 코로나 공백 이후의 여행기라 글의 폼도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였고 재미도 없을 것이며 사진만 졸라 길다 보니까 스크롤만 긴 글 안 보셔도 됩니다. 안 봐도 된다고 했지 뒤로 가기 하라고 한 적은 없다. 여행기 그 첫날 2년간의 공백 이후 나가는 일본 여행이다 보니 준비는 언제나 철저히 하도록 해봅시다. 스콜피온 가자! 여기는 김해공항 김해공항 안녕? 킴해 국제! 공항 안녕!!!!!! 촤랖팙타!!!! 이유 없이 뜀박질을 하고 3초가 지나니 숨이 가파 오고 장기가 쏟아져 나올 거 같은데 게이 트3번출구 발견 이륙시간 8시 10분 공항 도착시간 5시 50분 무한 대기 이후 출국 수속 후 입장시간 8시 제일 많이 들은 말 "여기가 줄이예요?" 이 무한한 활주로를 타고 나의 아벤토르가 날아간다는 거구나 달려라! 날아라! 나의! 크라이시아!!!!!! 어...어..어!!!!!!!!!!! 난다 난다 난다!!!!!!! 우왈와아ㅏㅏ아아아ㄱㄱ!!! 나의 쉐도우 프라이스가 구름 위의 상공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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