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첫날


어쩌다 첫날

어쩌다 보니 벌써 새해의 인생 첫 여행이 되었을 뿐이고 난생 첫 해외여행을 가려고 공항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여기 게이 트1번을 통과하면 날틀 타는 곳이 나온다는 말이디? 난생 첫 해외여행을 위해 최근에 나온 신! 여권을 들고 직원에게 보여주니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들어오는데 그건 모르겠고 점심식사전의 간단한 간식이나 먹고자 합니다 맛이 없어서 좀 많이 남기긴 했디요 아무래도 점심전의 간식이라 그런가 간단하게 웰빙 저칼로리 껌 하나 사서 먹고 제가 갈 곳은 코타키나 발루 거기가 어딘지 모른다고요? 나도 몰라 점심식사치곤 좀 빈약한 고려항공 맛없어서 좀 많이 남겼습니다 자, 코타리나 블루에 도착해서 스카이 라이나 표권을 발급받고 코이타이 블루 도착! 문득 보면 일본 같지만요 코이타나 카타나가 맞습니다 게이 세이우에노역 모험자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코이타이 나가나로 가기 위해 역사에 도착했는데 코이타니 니하나에 한국인들 많이 오긴 하나 보네요 한글어가 되게 많이 붙어있네 자! 코이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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