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9-20141211 엄마랑 단둘이 첫 해외여행인 일본여행 가다 (오사카 여행)

소은이랑 일본을 다녀온지 채 1년도 지나지않아 또 오게되었다. 이미 나는 일 때문에 몇번 온 상태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엄마가 처음 오는 곳이라 도쿄보다는 오사카가 더 좋을거라 생각해 오사카를 한번 더 갔다. (여담이지만 이러고 두명의 친구랑 또 오사카를 갔다. 하필 둘다 처음 가는 친구들이라 둘다 오사카를 가고싶어해서 어쩌다보니 오사카를 가게 되었다.) 글리코는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도톤보리 중심에서 온 관광객들이 포즈를 따라하며 사진을 찍었다. 일본인들도 찍었는데 아마 다른 지역사람이였지 싶다. 사실 그때 일본인보다 한국인들 목소리밖에 안들렸다. 가끔 난바 부근에서 일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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