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9]사건발생 2일 전 현실적인 코로나-오미크론 자가격리 후기

22.02.09 증상 발현 2일차 이날까지도 음성 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어젠 인후통이 있었지만, 몸이 조금 피곤하면 목이 자주 부었기에 별 신경 쓰지 않았다. 아침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퇴근 6:30에 안과와 이비인후과 방문을 계획하고있었다 징그럼 주의 눈의 혈관의 피는 퍼져서 눈 아래까지 흘렀다. 그치만 아프진 않았다. 목의 인후통은 자고 일어난후, 상당히 심해져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로 변했다. 퇴근후 이비인후과는 접수 마감 되었다 하여 방문하지 못했다. (이비인후과가 더 중요한것 이었는데 ㅠㅠ) 눈은 소중하니까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했던 내 자신이 바보같다. 이날은 퇴근 후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남자친구는 우리집으로 출발하고 있었고, 나는 음성이니까 코로나 아니야 ! 이런 생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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