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상계 돈까스]온달돈까스 -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솔직후기


[노원/상계 돈까스]온달돈까스 -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솔직후기

노원/상계 맛집 온달 돈까스 바야흐로.. 20년전 나는 born to be 노원 상계동 출신 꼬마로써 그당시 용돈은 매우 매우 적었으니까 2004년... 백원 이백원씩 모아서 2,900원이 되면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잡쉈던 왕돈까스 상계동 사람이라면 다들 안다는 온달 돈까스 이다. 그때 당시 이게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2900원이 없었다. 우리동네 최고 맛집이라 불렸던 곳 - 그당시;; 상계역 돈까스는 2톱 체제 였는데 온달 vs 용만이네 왕돈까스를 먹던 14살이 32살이 되어 방문했다. 가게위치가 살짝 바뀌었고 가격 또한 세월에 영향을 당연히 받아 변하였다. 그래도 요즘 돈까스 제대로 하는집 가면 만원은 넘는데 여전히 저렴한 편 주문은 치치정식 / 모듬정식 그리고 500원 추가해서 순두부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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