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인호텔] 프리 빌리지 루프탑 바 - 이쁘긴 이뻐 근데 답답해 근데 이뻐


[몬드리인호텔] 프리 빌리지 루프탑 바 - 이쁘긴 이뻐 근데 답답해 근데 이뻐

몬드리안 호텔 프리빌리지 루프탑 바 친구 생일 파티 겸 방문한 몬드리안 호텔 몬드리안은 인스타에서 많이 접해봤을꺼다. 수영장 인증샷이 수족관 물고기 같은 사진.. 친구 생일이라 어디 파티를 하고싶지만 늙어서 몸도 힘들고 날도 좋았고 (7월) 코로나라서 사람많은곳은 가기싫고 등등 몬드라인에서 수영하고 저녁엔 이쁘다는 루프탑을 가자! 해서 선택 루프탑 바를 갈꺼면 예약이 필수(!) 라기에 호텔 예약하고 바로 bar도 예약했다. 이땐 우기 여서 비가 오면 어떻하죠? 라는 답변에 뭐 천막이라도 쳐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비맞음서 밖에 안던가 예약 취소란다 실내인지 실외인지 선택하라고.. 서비스 망했구여~ 다행이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았다! 실외자리에도 저렇게 돔처럼 비가 안맞는 자리가 있다. 저긴 비오는날 좋을꺼같다..


원문링크 : [몬드리인호텔] 프리 빌리지 루프탑 바 - 이쁘긴 이뻐 근데 답답해 근데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