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땅뚱땅 걸으며 낙엽 밟는 사랑이 1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미용하고 처음으로 낙엽 밟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미용하고나서 사랑이가 좀 예민해지고 산책도 거부해서 이틀 정도 못나갔어요(이번주 목요일에 산책했습니다) 미용한지 사흘만에 바깥바람 쐬고 낙엽도 밟고 왔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첫짤부터 산뜻하게 응꼬 보여주며 낙엽 냄새 맡는 사랑이 입니다 뒷모습만 봐도 룰루랄라 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상상되시지 않나요??cc 털이 길면 긴대로 예쁘고 털이 짧으면 짧은 대로 예쁘고 사랑이 is 뭔들 아니겠습니까 응꼬를 하트모양 스티커로 살짝 가려봅니다ㅎㅎㅎ 진짜 이름값 하지 않나요? 살짝 뒤돌아서 웃는 모습도 어쩜 저리 러블리한지.. (오늘도 팔불출 집사 소환 죄송...) 이 사진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저도 같이 웃었답니다 이런게 바로 힐링이죠... 내 옆에 있는 동반자와 같이 웃으며 살아가는것.. 사랑이는 저한테 동반자 랍니다 저한테 한번 웃어준 뒤 다시 유유히 낙엽 냄새 맡으러 발걸음을 옮기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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