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매일일기 -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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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하고 어제는 주말이어서 그래도 일기쓰기가 편했는데 정말 평일은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틀간은 그냥 제가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말을 그대로 뽑아 쓴 것 같은데 오늘은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블루투스 이어폰 이전의 개인용 이어폰이나 헤드셋이 보급되면서 음악은 공동의 것이 아닌 개인의 것이 될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함께 음악을 공연장이나 콘서트홀에서 듣던 과거와 달리 자신이 듣고싶은 음악을 취향껏 리스트를 선정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게 되었죠. 물론 요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다보면 음악의 비중보다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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