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직장에서 친해진 한류팬 구글 크롬북 담당 판매원 사이토 씨


일본취업 직장에서 친해진 한류팬 구글 크롬북 담당 판매원 사이토 씨

일본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판매원으로 근무를 하다보면 매달 새로운 판매원이 투입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그만큼 판매원이라는 일은 본인의 적성과 잘 맞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구글의 크롬북을 담당하고 있는 기존의 판매원이 결국 한달만에 그만두면서 새로운 크롬북 담당 판매원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 분이 바로 크롬북 베태랑 판매원 사이토 씨이다. 크롬북 담당 사이토 씨는 첫 출근날부터 나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왔다. 아마 내 명찰을 보고 한국인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알고보니 사이토 씨는 일명 진득한 한류팬이었던 것이다. 해외여행을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갈 수 있게 되면 가장 먼저 한국으로 가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말을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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