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2.01.27 오랜만에 한국인 손님에게 LG 그램을 판매하다


일본생활 22.01.27 오랜만에 한국인 손님에게 LG 그램을 판매하다

휴일을 만끽한 뒤에 일어나는 출근날 아침은 다른 일반적인 아침과는 매우 다르다. 뭔가 평소보다 중력이 몇 배로 나를 짓누르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집 앞 정류장에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가 오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아내에게 출근 신고를 하고 집을 나섰다. 나는 평소에 출근을 할 때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미리 다운 받아놓은 영상들을 버스 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보거나 그냥 창 밖 풍경을 보면서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역시나 매일 전철을 타고 지나치는 풍경들을 멍하니 보면서 출근을 했다. 평일에는 역시나 손님들이 별로 없다. 뭐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평일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비교적 접객하거나 가격 협상을 하기도 쉽기 때문에 주말보다 오히려 구매로 이..


원문링크 : 일본생활 22.01.27 오랜만에 한국인 손님에게 LG 그램을 판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