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2.02.06 근무하기 딱 좋은 일요일과 지겨운 출퇴근


일본생활 22.02.06 근무하기 딱 좋은 일요일과 지겨운 출퇴근

정신없이 출퇴근을 반복하다 보니 벌써 일요일이 찾아왔다. 일요일은 토요일보다는 손님들의 수가 적은 편이어서 너무 적은 평일보다는 많고 토요일만큼 바쁘지 않다 보니 근무하기 딱 좋다. 물론 일요일도 일요일 나름이지만.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어제 일본인 아내와 함께 저녁으로 먹고 남은 가라아게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항상 출근하는 루트대로 집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역으로 향한 뒤에 역에서 또 전철을 타고 현재 판매원으로 근무 중인 매장이 있는 요코하마 역으로 향했다. 일본인들도 주말에 일하는 사람들이 많냐고 가끔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평일에 쉬는 사람들이 있고 주말에 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 출근하기 위해 전철을 타도 회사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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