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22.03.02 오랜만에 일본인 아내와 같이 피자 맥주를 즐기다


일본생활 22.03.02 오랜만에 일본인 아내와 같이 피자 맥주를 즐기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있는 아내와 휴일이 겹치는 날은 아침에 일부러 일찍 기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같이 즐거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침 7시에 항상 울리는 알람 소리를 듣고 기상을 한 뒤에 커튼을 젖히고 창밖의 날씨를 보니 너무나 맑고 좋아서 자연스럽게 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인 아내도 날씨가 너무 좋다는 말을 시작으로 일어나서 빨래를 시작했다. 나는 항상 집에서 식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세수를 하고 아침식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달걀프라이와 스팸과 양파, 파를 같이 볶은 요리로 대접을 했다. 역시 아침에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가 제일인 것 같다.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는 옷을 갈아입고 아내와 함께 집 근처 슈퍼마켓..


원문링크 : 일본생활 22.03.02 오랜만에 일본인 아내와 같이 피자 맥주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