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상 사진일기 22. 10. 26 with 갤럭시 S22 카메라


일본일상 사진일기 22. 10. 26 with 갤럭시 S22 카메라

드디어 겨울용 두꺼운 외투를 옷장에서 꺼내 입었다. 그 정도로 이제 일본의 아침은 매우 쌀쌀하다. 하지만 이런 쌀쌀한 아침이 나는 싫지 않다. 원래부터 더위를 많이 타는 몸에 열이 많은 타입이라 반대로 추위에는 항상 강했기 때문이다. 출근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서니 어제보다 더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게다가 기침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니 환절기로 인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참고로 일본은 집이 매우 춥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겨울에는 밖보다 집 안이 더 춥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게다가 일본의 난방은 한국보다 더 효율적이거나 강하지 않다. 그래서 항상 여름과 겨울에 냉방, 난방에 대한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이런 일본의 여름과 겨울에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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